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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 새만금방조제 / 선유도 일몰 / 이성당 / 한일옥 [군산 여행] 빈해원 / 중동호떡 / 종포해양공원 / 군산박물관 [군산 여행] 초원사진관 / 히로쓰가옥 /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여행] 새만금방조제 / 선유도 일몰 / 이성당 / 한일옥 그렇게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차를 타고 새만금 방조제로 이동했다. 남은 일정은 선유도로 가서 일몰을 보고 새만근 수산 센터에서 회를 사다가 숙소에서 먹고 푹 쉰 후에 다음날 점심을 먹고 다시 안양으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굳이 새만금 쪽으로 가지 않으려 했지만 그러기엔 너무 오늘 날이 좋았다. 이렇게 새만금 방조제에서 보는 석양도 너무 예뻤다. 선유도로 굳이 가지 않고 여기에서 일몰을 볼까도 잠시 생각했다. 검색해본 오늘 군산의 일몰 시간은 5시 49분. 선유도로 가도 시간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그대로 .. 2022. 10. 30.
[군산 여행] 초원사진관 / 히로쓰가옥 /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여행] 빈해원 / 중동호떡 / 종포해양공원 / 군산박물관 [군산 여행] 초원사진관 / 히로쓰가옥 /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여행] 새만금방조제 / 선유도 일몰 / 이성당 / 한일옥 군산 근대 미술관과 건축관까지 구경한 다음에는 이성당으로 향했다. 위 일정에서 볼 수 있듯이 관광지가 대부분 몰려 있어서 5분~10분 정도 군산의 예쁜 거리들을 구경하면서 이동하는 걸로 충분히 다음 관광지로 갈 수 있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군산 여행이 편하다고 하나보다. 사실 종포 해양 공원이나 박물관 등을 볼 때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여기서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성당은 원래 사람이 없으면 안을 구경하려 했는데, 줄도 많고 내부에도 사람이 많아서 내일 올라오는 길에 빵을 사러 다시 들리기.. 2022. 10. 30.
[군산 여행] 빈해원 / 중동호떡 / 종포해양공원 / 군산박물관 [군산 여행] 빈해원 / 중동호떡 / 종포해양공원 / 군산박물관 [군산 여행] 초원사진관 / 히로쓰가옥 /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여행] 새만금방조제 / 선유도 일몰 / 이성당 / 한일옥 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즈음에, 친구와 함께 군산으로 국내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군산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많이 추천하기도 했고, 군산이 1박 2일 여행으로 다녀오기에 적당하다고도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 해주셨다. 친구를 만나러 아침 일찍 인덕원 역으로 갔다. 원래 여행을 갈 때 매우 여유있는 코스로 가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또 다르게 해보고 싶어서 아침 일찍 준비해서 7시 정도에 여행을 시작했다. 일찍 출발해서인지 그리 많이 밀리지 않고 3시간 정도 만에 군산에 도착했다. 도로 안내판에 반갑게 군산이 보인다. .. 2022. 10. 30.
[용산 설렁탕, 곰탕] 푸주옥 용산점 : 설렁탕과 고기 빈대떡 22년 여의도 한강 불꽃 축제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인파가 너무 많아서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다. 원래 뼈해장국 집을 찾으러 갔는데, 그 사이 가게가 없어져서 근처에서 다른 따뜻한 국물을 찾다가, 이렇게 푸주옥이라는 식당에 들어가게 됐다. 설렁탕과 곰탕 등을 파는 국밥집이다. 우리처럼 인파를 피해 식당에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얼른 자리를 잡았다. 안쪽 테이블에 들어와서 본 모습. 9시가 다 되어 가는 늦은 시간인데도 주방도 모두 분주하게 일하고 계시다. 설렁탕 외에도 수육이나 전골 등도 있다. 어릴적 부모님과 다녀온 곰탕 집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정말 그런 느낌의 달력도 있다. 왼쪽 벽면을 보면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한다. 2명이서 와서 그렇다고 전골 같은걸 시킬 정도는 아.. 2022. 10. 9.
[잠실새내역 돼지고기] 숯불 초벌구이 전문점 갑돼지 신천 본점 위치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52-8 운영 : 매주 일요일 휴무. 월~토 : 15:00 ~ 24:00 전화 : 0507-1465-1043 청첩장을 받으러 갈 일이 있어서 다녀온 갑돼지 신천 본점. 잠실 새내역에서 3번 출구로 나오면 5분 정도 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원래 이 날은 사진을 찍지 않으려 했는데, 막상 와보니 아직 사람들이 다 들어오기 전이고 이렇게 아무도 없어서 식당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신천(잠실새내)이 본점이라고 하는데, 한돈을 직접 다 구워서 주시는 곳이라고 한다. 사실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편이라 이렇게 직접 구워주시는 곳을 좋아한다. 사진의 왼쪽에 5인 테이블을 예약했다. 예약도 가능한 곳이다. 사진 가운데 실내 화장실도 위치해 있다. 메뉴판이 깔끔하다. 메뉴.. 2022. 10. 9.
[부암동 카페] 종로구 부암동 소품 카페 스탐티쉬 *카페 정보는 페이지 하단에 있습니다. 부암동 근처에 갔는데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었다. 자세히 보니 '부암동 소품 카페' 스탐 티쉬 라고 한다. 원래 그 맞은 편에 크고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그리 가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조용한 카페가 더 마음에 들었다. 마침 우리가 갔을 때 사람들이 없어서 이렇게 카페 전체를 찍어봤다. 메뉴판이다. 커피를 요새 잘 먹지 않아서 '홍시수정과 퐁당' 이라는 음료를 주문했다.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잠시 시간이 남아서 카페 내부를 둘러봤다. 전반적으로 예쁘게 잘 꾸며진 느낌이다. 저 거울 밑에부터 오른쪽으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구매할 수도 있다. 우연히 들어온 카페라서 그 때는 몰랐는데, 22년 4월 정도에 BTS의 RM 이 다녀가서 유명해진 곳이라.. 202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