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 남양주 카페 포러데이 팔당

마요님과 다녀온 남양주 카페 "포러데이 팔당". 이름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는데, 왼쪽 위를 보면 "For a Day" 라고 적혀있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본관이고, 왼쪽에 보이는 노란 문이 있는 건물이 별관이다. 그리고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이건 ㄱ자로 된 본관과 별관 구조의 앞마당에서 별관을 바라본 장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다.

별관 내부는 이렇게 개별 테이블이 넓게 놓여져 있다. 날이 좋을 때는 창문을 모두 열여서 개방감도 있다.

마당 앞에 이렇게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야외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다.

본관에 들어온 와서 본 모습. 사진 순서대로 각각 왼쪽 정면, 계단, 오른쪽 실내 등으로 구분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왼쪽에 이렇게 쿠키와 크로플도 전시되어 있다.

본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오른쪽에 이렇게 키오스크가 있는데, 여긴 좀 특이하게 주문을 마치면 아래 기계에서 진동벨이 올라온다. 잊지 말고 챙겨오고, 혹시 잊어버리면 카운터 직원 분께 말씀드리자.

커피를 마시러 갔지만 사실 브런치 카페라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물론 키오스크에도 그림 등과 함께 표시되어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오른쪽에 작게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트 메뉴로, 스테이크나 치킨 등도 있어서, 식사도 가능한 구성이다.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2층으로 올라가봤다. 이렇게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2층에서는 야외 옥상으로 나올 수 있는데 여기에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일심본가콩요리' 라는 식당이 보이는데 저 식당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그 2층에서, 별관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있어서 별관 옥상을 이용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공간은 정말 넓은 곳이다. 저 멀리 패러글라이딩을 하시는 분이 보인다.

날이 좋아서 그렇게 우리도 야외에 나와서 한강을 보면서 여유를 즐겼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부분이 하남 스타필드인 듯 하다. 그리고 저 멀리 중앙에는 롯데타워도 보인다 :D.

오늘처럼..?